일본 후쿠이 대학 병원은 환자 데이터의 보안과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습니다. 2006년 서버 가상화를 점검하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다단계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 IBM®의 도움으로 병원은 IT 인프라를 디지털화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의료 시설의 두 번째 단계에는 IBM® Clinical Information System(CIS)을 통해 전자 환자 기록을 도입하고 부서 업무 시스템을 가상 인프라에 통합하는 작업이 포함되었습니다.

병원의 의료정보학과 부교수인 Yoshinori Yamashita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디지털화의 목적은 기계를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료 정보를 수집하고 통합하여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학 병원에는 직원이 많기 때문에 정보 전문가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이 제한된 종합 병원에서는 정보 전문가를 채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의료 정보 서비스는 미래 의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후쿠이 대학 병원과 초기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IBM은 병원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정보 보안을 개선하는 4단계 작업을 시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병원은 IBM® Cloud Bare Metal Server, IBM® Cloud Object Storage, IBM® Power Systems Virtual Server, IBM® Spectrum Protect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조합하여 고가용성을 위해 설계된 보안 강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업데이트된 환경은 연중무휴 24시간 실행되고, 재해 대책을 제공하며, 전자 환자 기록(CIS)을 IBM® Cloud로 전환합니다.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IBM Cloud를 사용하지만,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Yamashita는 말합니다.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은 BCP(Business Continuity Plan) 대응책으로도 장점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안전하기는 하지만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면 외부에 백업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의 모든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들은 모두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데이터를 외부에 두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함에 따라 병원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는 Bare Metal Servers 및 Power Systems Virtual Server를 사용하여 적합한 시스템 환경의 적합한 시스템 내에 정확하게 배치됩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 확장 가능하고 내구성 있는 스토리지 서비스, 병원의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안정성 등 추가적인 첨단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