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또는 성을 운영하든, 신혼부부나 보트 소유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든,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하려고 하든, 인터랙티브 모바일 앱이 필요합니다.
정적인 웹사이트, 심지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만 있으면 충분했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현재의 소비자, 관광객, 시민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기업 및 여행지에 연결될 때 매력적이고 시대에 뒤처지지 않은 경험을 기대합니다.
스웨덴의 IBM 비즈니스 파트너인 시시포스 디지털 AB는 뛰어난 모바일 앱을 포함하는 디지털화 추세를 수용하지 않으면 뒤처질 위험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기업, 도시, 관광 명소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Wenngarn Castle은 2017년에 시시포스에 연락하여 500년 된 성의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모바일 포털을 만들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문객이 호텔 객실 문을 여는 것부터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인근의 역사 및 자연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까지 모든 일을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시포스는 인터랙티브 모바일 앱을 만드는 것이 고객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시시포스는 Wenngarn의 앱을 만드는 데 수백 시간을 들인 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 어려운 과정을 고객이 헤쳐나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개발 주기 단축
모바일 앱 개발 시간 50% 단축
비용 절감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플랫폼에서의 개발 비용은 일반적인 사내 비용보다 80% 저렴
"모바일 개발의 모든 측면에서 속도를 높여야 했습니다."라고 시시포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로빈 에릭슨은 말합니다. “배포, 운영성, 확장성 및 보안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는 없으니,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고 모바일 앱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시시포스 팀은 Wenngarn Castle을 위해 만든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의 이름을 스웨덴어로 '개요'를 의미하는 OVERBLIQ로 변경했습니다. 시시포스는 고객이 새로운 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아닌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확장성과 속도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OVERBLIQ를 호스팅해야 했습니다.
Wenngarn 모바일 앱을 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시시포스는 새로운 OVERBLIQ 플랫폼의 호스팅 환경으로 IBM Cloud를 선택했습니다. IBM Cloud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배치함으로써 시시포스는 콘텐츠가 풍부한 모바일 앱을 구축할 수 있는 WordPress와 유사한 플랫폼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콘텐츠 개발 및 관리에만 집중사고, 시시포스는 SaaS(Solution-as-a-Service) 지원 및 호스팅을 제공합니다.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IBM Cloud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시시포스의 CEO인 지미 에릭슨(Jimmy Eriksson)이 말합니다. "구축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플랫폼이었고 모바일 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었죠."
로빈 에릭슨도 이에 동의합니다. "저희의 요구 사항에 완벽하게 부합했습니다. 솔루션을 호스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매우 깔끔하게 패키징되어 있었어요."
시시포스는 IBM Cloud Kubernetes Service 와 IBM Certificate Manager, IBM Cloud Command Line Interface, IBM Cloud File Storage, IBM Cloud Log Analysis, IBM Cloud Monitoring with Sysdig 및 IBM Cloud Object Storage를 비롯한 여러 IBM Cloud 관리 서비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는 IBM Cloud Databases for PostgreSQL 및 IBM Cloud Databases for Redis와 같은 중요한 데이터베이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발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Kubernetes에 쉽게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을 무척 맘에 들어 하더군요."라고 로빈 에릭슨이 덧붙였습니다. "다른 솔루션을 선택했다면 자체 가상 머신을 호스팅하고 Kubernetes를 직접 배포해야 하는 서비스형 인프라가 필요했을 겁니다. IBM Cloud를 선택한 덕분에 이러한 추가 단계를 거치지 않고 첫날부터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죠."
로빈 에릭슨은 IBM Cloud Object Storage 서비스의 유연성과 속도도 강조합니다. "저희는 이미지 콘텐츠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요즘은 스토리지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카이브에서 이미지를 요청하지 않는 핫 액세스도 필요했어요. 사용자가 보트 사진을 불러오면 즉시 보트를 볼 수 있도록 모든 지연 시간을 없애고 캐시해야 합니다."
(보트)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시시포스는 고객이 대화형 콘텐츠 중심의 모바일 앱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개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가 대유행이던 시기에 존재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고객 중 하나이며 스웨덴 최대 이벤트 주최사인 Stockholmsmässan가 연례 보트 컨벤션을 디지털 세계로 옮기기 위해 시시포스를 선택했습니다.
2020년, 매년 3월 초에 열리는 'Allt för Sjön(All About Boats)' 무역 박람회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보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 행사에는 70,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합니다. 2021년 전시회를 준비하던 Stockholmsmässan은 방문객과 전시업체를 온라인으로 연결할 수 있는 Allt för Sjön 디지털 모바일 앱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오프라인 컨벤션에 중점을 둔 회사인 Stockholmsmässan은 온라인 컨벤션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디지털 전문가가 필요했습니다. Stockholmsmässan의 디지털 매니저인 토미 브린겔손(Tommy Bryngelsson)은 "저희는 내부에 앱 개발자와 지원 인력이 없기 때문에 디지털 분야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유사한 제품이 시장에 이미 나와 있다면 직접 개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믿음이었죠. 저희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찾은 다음 이를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했습니다.” Stockholmsmässan의 경우, OVERBLIQ 플랫폼과 시시포스가 제공하는 지원이 바로 그 솔루션이었습니다.
Stockholmsmässan은 Allt för Sjön 앱의 콘텐츠를 제작한 후, 보트 및 보트 라이프스타일 업체가 방문객에게 보여줄 자체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가 원래 사용했던 다른 디지털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전시업체가 직접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어요."라고 브린겔손은 말합니다. "OVERBLIQ 플랫폼은 매우 사용자 친화적이고 무척 간단했죠."
OVERBLIQ 맞춤형 편집기 인터페이스는 전문적인 코딩 또는 편집 교육이나 경험이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시포스는 품질 관리를 제공하면서 사용자 관점에서 최대한 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브린겔손은 "크기가 잘못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마법사에서 이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표시해줍니다."라고 말합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할 때는 크기가 잘못되어도 업로드할 수 있어서 플랫폼의 전반적인 품질이 낮아질 수 있었습니다."
Allt för Sjön 앱은 Stockholmsmässan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출시 당일 앱 스토어에서 4위에 올랐어요."라고 브린겔손은 말합니다. 그리고 IBM Cloud는 사용자가 급증하는 것을 원활하게 지원했습니다.
시시포스는 IBM Cloud에서 OVERBLIQ 플랫폼을 호스팅하고 여러 IBM Cloud 서비스, 도구 및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함으로써 앱 개발 시간을 약 50% 단축한다고 추산합니다. 몇 분 안에 고객을 온보딩할 수 있으므로 고객이 OVERBLIQ 솔루션 내의 콘텐츠 제작 도구를 거의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맞춤화 및 개인화 수준에 따라, 시시포스는 몇 주 내에 완성된 고객 모바일 앱을 출시할 수 있습니다.
시시포스는 OVERBLIQ를 사용하여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것이 사내에서 개발하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여 최대 80%의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시시포스는 OVERBLIQ를 SaaS 서비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여 모바일 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변경 및 추가할 수 있습니다. 브린겔손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시시포스와 협력할 때 가장 좋은 점은 파트너십이었습니다. 물건을 구매한 후 그냥 내버려지는 고객이라는 느낌을 받지 않았어요."
실제로 Stockholmsmässan은 2021년 보트 쇼에서 Allt för Sjön 앱을 성공적으로 배포한 후, 2022년 봄에 열리는 대면 보트 쇼에 앱을 통합할 수 있도록 시시포스와 협력하여 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Allt för Sjön 의 100주년을 기념해 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브린겔손은 말합니다. "방문객이 전시회를 방문할 때 자연스럽게 앱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앱을 설치한 방문객이 쇼에 참석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위치 기반 제안과 이벤트를 원합니다. 저희의 핵심 대면 비즈니스인 컨벤션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앱과 실제 컨벤션을 통합하기를 바랍니다. Stockholmsmässan은 이미 시시포스와 함께 작업 중인 다른 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광 명소, 스웨덴의 주요 도시, 스포츠 이벤트 주최자 등으로 고객층이 확대됨에 따라, 시시포스는 주요 컨설팅 사업에서 Stockholmsmässan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컨설팅 및 SaaS 제공업체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는 정말 멋진 일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미치고 실제로 새로운 수익 창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때 말이죠."라고 로빈 에릭슨은 말합니다.
시시포스의 고객은 앱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료 광고를 제공하거나 Allt för Sjön과 같은 앱 커뮤니티를 위한 다중 계층 공급업체 패키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급업체 참여와 광고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브린겔손에게 성공적인 제안입니다. “실제 전시장과 달리 디지털 솔루션을 사용하면 광고 공간이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한 구역의 광고를 다 팔면 그냥 새 구역을 만들면 되니까요."
시시포스외부 링크는 2017년 스웨덴 웁살라에서 설립되었으며, 디지털화를 향한 기업의 여정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시포스는 고객이 반복적인 비즈니스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확장 가능한 대화형 모바일 앱을 신속하게 제작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VERBLIQ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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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미국에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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