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는 비디오 및 웹 회의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과 짧은 지연 시간을 보장하고 하드웨어 오류로 인한 시스템 운영 중단을 방지해야 했습니다.

Ricoh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5개의 IBM Cloud 글로벌 데이터 센터에 있는 IBM Cloud Bare Metal Servers로 마이그레이션하기로 결정하고, 운영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 용량을 활용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했습니다.  

리코는 2011년 8월에 비디오 및 웹 회의 비즈니스 제품군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UCS)을 처음 출시하여 사용자가 전원을 켜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회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쁘게도 다음 해에 Ricoh의 비즈니스 사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작업량이 급증했습니다.

“UCS는 지연에 매우 민감한 서비스입니다." Ricoh의 클라우드 플랫폼 부서에서 일하는 우메하라 나오키(Umehara Naoki)가 말합니다. “데이터 센터 위치가 사용자와 가까울수록 더 높은 비디오 및 오디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센터는 미국과 일본에 두 곳뿐이었고, 전 세계적으로 UCS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Ricoh의 인프라는 두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팅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VMware vSphere에 있는 가상 머신으로 구성되었으며 VMware vCenter Server를 사용하여 관리되었습니다.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회사는 하드웨어 고장으로 인한 운영 중단 문제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Ricoh의 최우선 과제는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한 매우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UCS는 글로벌 비즈니스 비디오 및 웹 회의에 사용되며, 상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라고 우메하라 나오키는 말합니다.

탄력성을 구축하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Ricoh는 호주에 데이터 센터를 추가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일본과의 거리로 인한 지연 시간과 여러 위치에 있는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Ricoh는 전략을 검토한 후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상용 클라우드 제공 업체를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icoh는 새로운 호주 사업이 이상적인 첫 번째 단계라고 판단하고 가능한 한 적은 변경으로 새로운 UCS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Ricoh는  IBM Cloud Bare Metal Servers 제품을 조사한 후 UCS의 수신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IBM Cloud Melbourne 데이터 센터를 선택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이 이전과 같이 계속 실행될 수 있도록 VMware vSphere 및 vCenter의 동일한 스택을 복제했습니다.

Ricoh의 클라우드 플랫폼 부서의 칸다 히로유키(Kanda Hiroyuki)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Ricoh의 주요 우려 사항 중 하나였던 패킷 손실과 지연 시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멜버른 데이터 센터와 Ricoh의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 간의 연결을 테스트하고 기본 워크로드와 비디오 전송 서버를 비교한 결과, IBM Cloud Bare Metal Servers가 더 높은 부하를 지원하고 관리가 더 유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Ricoh는 멜버른 배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암스테르담, 워싱턴 DC 및 서울에 서버를 추가로 출시했습니다(다이어그램 참조). Ricoh의 사용자 대부분이 이용하는 일본 국내 워크로드의 경우, IBM Cloud 도쿄 데이터센터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될 때까지 기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IBM Cloud를 병행 운영하여 Ricoh가 전환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끊김 없는 서비스를 보장했습니다.  

“온프레미스 가상 머신에서 IBM Cloud Bare Metal Servers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칸다 히로유키는 말합니다.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변경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미지를 캡처하고 가상 머신을 IBM Cloud로 이동하고 IP 주소를 변경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이제 UCS가 IBM Cloud에서 실행되면서 Ricoh는 지난 3년 동안 운영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긴 계획 주기를 다루고 용량을 평가해야 했던 Ricoh는 이제 필요할 때마다 온디맨드 방식으로 물리적 서버 리소스를 추가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IBM Cloud를 도입한 후 시스템이 변경될 때마다 인프라가 자동으로 재구축되는 불변 인프라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안정성, 효율성, 신뢰성을 향상했습니다."라고 칸다 히로유키는 말합니다. "또한 IBM Cloud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API를 통해 자동화를 도입했습니다. 예를 들어, 평일 오전 8시에 추가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배포한 다음 오후 8시에 축소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필요할 때 용량을 제공하고 과잉 투자를 방지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Ricoh는 IBM Cloud로 전환하여 시스템 안정성과 가용성을 향상했습니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Ricoh는 서버를 추가하고 가상 머신을 배포하여 충분한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Ricoh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몇몇 대형 데이터 센터에 투자 자본을 투입하는 대신 IBM Cloud를 통해 필요할 때 필요에 따라 용량을 늘리며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송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IBM Cloud 도입의 성공을 바탕으로 Ricoh는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Ricoh는 서비스 중단 없이 데이터 센터 간에 워크로드를 전환하는 자동화된 재해 복구 메커니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IBM Cloud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열어 주었습니다."라고 칸다 히로유키는 말합니다. "Ricoh는 IBM Cloud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대용량 비디오 및 웹 회의를 제공하며 미래에 흥미롭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도쿄에 본사를 둔 Ricoh(ibm.com 외부 링크)는 약 200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사용하여 디지털 업무 공간을 강화하고 개인이 더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Ricoh는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현재 비디오 및 웹 회의, 문서 관리 솔루션, IT 서비스 및 산업 시스템에서 선두를 달리는 공급 업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