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가장 큰 독립 보험 중개 네트워크인 Lojacorr Network는 자동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 두 가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Lojacorr는 자격을 갖춘 브로커 네트워크를 통해 보험을 배포합니다. 또한 대형 보험사와도 제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와 협력하는 보험회사와 주요 고객인 브로커를 위해 엔드투엔드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라고 Lojacorr의 최고정보책임자(CIO)인 Sandro Ribeiro는 설명합니다. "우리는 자격을 갖춘 중개인 및 보험사 네트워크를 통해 브라질 사람들이 더 나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인생의 다양한 지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Ribeiro는 가치를 창출하고 마찰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동화는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팀은 여러 공급업체를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그중 많은 업체에는 지역별 담당 사무소가 없었습니다. 담당 사무소가 있는 경우에도 지원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작은 사무실에 불과했습니다. 게다가 솔루션 비용은 Lojacorr 팀이 기대했던 것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다가 IBM® Robotic Process Automation(RPA) 솔루션을 찾게 되었습니다. "IBM을 선택한 주된 이유 중 하나는 IBM이 제공한 고객 서비스"라고 Ribeiro는 말합니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팀은 이 솔루션이 사내에서 자체 봇을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IBM RPA Studio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솔루션이 시중의 다른 솔루션보다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기술은 안정되었지만 실행 문제를 해결하려면 여전히 사용자 승인이 필요했습니다. 회사 이해관계자들은 자동화 여정을 이해해야 했습니다. "자동화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고 자동화가 우리의 효율성과 안정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의 팀은 자동화의 영향을 받는 대상과 그들이 자동화의 일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했습니다. "매핑부터 의사 결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이들을 포함시켰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참여를 유도한 겁니다."

첫 번째 RPA 프로젝트는 보험 회사 웹 사이트의 보험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보험 채무 불이행 및 통지를 모니터링했습니다. 둘 다 훌륭한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RPA를 통해 내부 팀과 고객은 정보 가용성과 성장 규모의 속도와 민첩성을 인식했습니다. 직원들은 자동화의 역할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Ribeiro는 말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동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성공 이후, 팀은 봇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지 IBM 팀이 이들을 교육하고 Lojacorr 직원들이 로우코드 RPA Studio 툴을 사용하여 자동화를 개발했습니다. 코딩 경험이 거의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서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봇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Ribeiro의 팀은 이제 해결을 위해 제3자에게 의존했던 반복적인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한때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지만 이제는 팀에 민첩성을 확보해 줍니다. "새로운 업무 방식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통적인 모델 때문에 인간의 작업만을 활용하려고 생각했을 때 창의성을 제한했던 오래된 프로세스를 재창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화를 통해 많은 인력을 고용하지 않고도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