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ry의 디지털 부문 글로벌 부사장인 James Sandora는 “소셜 및 식품 전자상거래로 인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식음료 환경의 투명성이 확보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음식과 음료에 대한 영감을 얻고, 구매하는 물건에서도 동일한 접근성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온라인에서의 건강 및 영양 정보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성과 결합되어 식음료 산업에 종사하는 Kerry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제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요구하며, 이러한 요구는 빠르게 변화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식음료 환경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Sandora는 말합니다. "우리 고객들은 소비자의 요구를 해결하는 방식에 있어 매우 민첩해져야 합니다."

Kerry의 고객들은 기존의 조사 방법에만 의존하는 대신 소비자의 기대치를 측정하고 이에 발맞출 수 있는 더 빠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회사는 식음료 트렌드를 깨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인지 도구를 구상하면서 AI 플랫폼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IBM과 Kerry는 식음료 브랜드가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를 활용하고 성공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우 효과적인 AI 플랫폼을 함께 개발했습니다. "고객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파악하고 일찍부터 개발을 시작하면 소비자 수요가 절정에 달할 때 해당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고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Sandora는 말합니다.

이 솔루션은 인기 있는 스낵 브랜드를 위한 독특하고 새로운 맛을 찾고 있는 Kerry 고객에게 이미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4주에서 6주가 소요되는 프로세스 대신 Kerry는 Kerry Trendspotter를 사용하여 단 5일 만에 새로운 맛을 식별하고 제품 콘셉트를 제공했습니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전체 과정이 2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이는 기존 6~9개월이 걸리던 일정을 크게 단축한 것입니다.

Watson 기술과 Kerry의 업계 전문성을 결합한 Kerry Trendspotter는 시장의 다른 제품과 차별화됩니다. "기술 기업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경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Sandora는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식음료 분야에서 50년 가까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검증하고 제품을 제공합니다. 이는 고객이 가치를 인식하는 방식에 있어 큰 차별화 요소입니다.”

Kerry Trendspotter에 대한 글로벌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Kerry는 IBM과 협력하여 전 세계 식음료 생산업체를 위해 여러 언어로 번역된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IBM의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IBM과 협력하면서 제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점은 파트너십에 대한 반복적이고 협력적인 접근 방식입니다."라고 Sandora는 말합니다. "우리와 함께 일한 팀은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는 데 있어 우리가 가졌던 기대치를 실제로 충족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