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송업체는 기존 IBM WebSphere® Application Server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이전 버전의 Java Enterprise Edition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65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수동 배포 프로세스로 인해 새 애플리케이션 릴리스에는 최대 8주가 걸렸습니다. 또한 사일로화된 개발 및 운영 팀은 오류와 재작업의 위험을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Janssen과 Niemegeerts는 고객과 직접 협력했습니다. Niemegeerts는 "이 업체는 모든 것을 수동으로 배포했으며 통합 개발 환경이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먼저 개발팀에서 애플리케이션이나 새로운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체 시스템에서 이를 테스트한 후 최대 20페이지에 달하는 Word 문서의 지침 세트와 함께 Ops 팀에 이를 전달했습니다. 총 65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있었고, 애플리케이션당 문서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실수가 아주 쉽게 발생했습니다."

FlowFactor에게는 익숙한 미션이었습니다.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컨테이너화하여 주요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설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운송 제공업체가 새로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도와야 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단계에서 FlowFactor는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대중교통 업체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듈식 컨테이너 아키텍처로 전환했습니다.

• IBM Transformation Advisor 소프트웨어는 애플리케이션과 구성을 스캔하여 기존 WebSphere Application Server에서 컨테이너의 경량 클라우드 네이티브 IBM WebSphere Liberty 런타임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기 위한 단계를 권장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당 단계 수가 많아 작업이 방대하고 어렵다는 인상을 주었지만, FlowFactor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공통 코드를 식별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한 후 나머지 애플리케이션은 상대적으로 적은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 IBM WebSphere Liberty는 컨테이너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이상적인 경량 애플리케이션 런타임을 제공했습니다. (Transformation Advisor, WebSphere Liberty 및 기존 WebSphere는 모두 IBM WebSphere Hybrid Edition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Red Hat® OpenShift® (ibm.com 외부 링크) 플랫폼과 Open Liberty Operator는 배포 자동화 및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여 개발, 테스트 및 프로덕션 환경 간의 워크플로 자동화를 간소화했습니다.

또한 FlowFactor는 고객의 빌드 파이프라인을 재설계하여 표준화되고 재사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때부터 팀은 초기 빌드 프로세스에서 프로덕션 배포에 이르기까지 오픈 소스 Jenkins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앱 아키텍처 덕분에 Jenkins 소프트웨어는 전체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에서 컨테이너화된 코드의 이동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프로젝트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사람들을 태우는 것은 간단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앱 현대화에서는 이것이 어려운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과 사람들이 자동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업무 방식을 발전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FlowFactor는 운송 회사가 자동화를 수용하고 DevOps 방식을 채택하도록 문화를 전환하는 데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Niemegeerts는 "확실히 규모가 큰 기존 고객과 정부에게는 민감한 주제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기존 프로세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엔지니어와 다른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가 현재 잘 작동되고 있는 것을 망가뜨리지는 않을까?업무가 자동화됨으로써 단순히 업무자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닐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면서도 기존 엔지니어를 참여시키고 무엇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설명하는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Niemegeerts는 말합니다. 우리는 직원들의 일자리가 실제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변경될 뿐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들이 반복적인 작업이 아닌 자신의 업무에서 더 흥미로운 부분을 더 자주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더 많이 조사하고, 더 많이 혁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Niemegeerts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의 첫 번째 후보를 제공하기 시작하자마자 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포 시간은 단축되고 영향은 줄어듭니다. 새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데 긴 유지 관리 기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DevOps는 더 빠르고 유연한 프로세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됩니다. 이전에 사일로화되었던 팀이 책임의 균형을 맞추고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하게 협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Jansse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과거에는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이 인프라 팀의 책임이었습니다. 이제 인프라 팀이 개발 팀이 새로운 기능뿐 아니라 안정성을 프로덕션에 도입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고의 전환이 시작되고 프로세스가 실제로 실행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기 시작합니다."

개발측에 관해서 Janssen은 이렇게 말합니다. “개발팀은 훨씬 더 많은 권한을 얻습니다. 이제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환경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

운송 제공업체가 현대화, 자동화 및 DevOps를 도입했을 때 극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몇 달이 걸리던 인프라 업그레이드가 이제는 하루나 이틀이면 끝납니다. 최대 한 달이 걸리던 전체 배포 주기를 약 1시간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몇 시간이 걸리던 단일 배포를 단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습니다"라고 Niemegeerts는 말합니다. "모든 것을 수동으로 배포하던 곳에서는 더 이상 버튼 클릭 외에는 수동 단계가 없습니다."

Janssen은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의 만족도를 설명합니다. 개발자는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운영팀은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더 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리더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을 얼마나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콘티히에 본사를 둔 FlowFactor(ibm.com 외부 링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조직이 DevOps를 자동화하여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니지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FlowFactor는 IBM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Cronos Group의 구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