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onomic을 구현한 후 BBC Studios 팀은 가장 일반적인 성능 문제의 근원이 스토리지 캐싱 문제인 것으로 판명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했습니다. 팀은 Turbonomic 자동화를 적용하여 VM이 성능 요구 사항을 가장 잘 충족하는 서버 및 스토리지 노드로 자유롭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Porsche가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팀은 환경에 대한 풀 스택 뷰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성능 문제의 원인을 더 잘 이해하고 크기 조정 또는 배치 작업을 실행하여 환경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성능이 우수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Turbonomic은 취해야 할 구체적인 조치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각 조치가 실행되기 전에 미칠 영향도 예측했습니다.

팀은 먼저 Turbonomic의 크기 조정 권장 사항을 수동으로 실행하여 최종 사용자의 불만 사항을 크게 줄이고 프로세스의 다운타임을 제거했습니다. 수동 크기 조정의 결과를 확인한 후, 일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세트에 대해 예약된 크기 조정을 자동화하여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선제적이고 전체적으로 보장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BBC Studios 팀은 Turbonomic을 통해 환경을 계속 최적화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자 의도치 않은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2020년에 봉쇄 조치가 시작되고 팀이 현장 협업에서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머신을 과도하게 프로비저닝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배포할 때, 팀은 신속성과 위험 완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소유자가 요청하는 리소스를 모두 제공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팬데믹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초과 프로비저닝된 할당을 재평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는 애플리케이션 소유자를 만족시켰지만, CPU 준비 값이 커지고 오버프로비저닝 환경이 되었습니다.

팬데믹이 둔화하면서 간소화할 기회가 생겼고, 팀은 월별 유지보수 기간을 설정하여 Turbonomic 솔루션이 이러한 워크로드의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팀은 한 달 동안에만 228GB의 메모리와 22개의 가상 CPU(vCPU)를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Turbonomic 덕분에 기존 리소스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거나 크기 조정 기회를 찾는 대신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BBC는 간소화를 위한 새로운 노력의 하나로 현재 BBC Studios를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더 이상 자체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지 않고 광범위한 조직의 데이터 센터로 마이그레이션할 예정이지만, BBC Studios 팀은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규정 준수를 유지하고 연중무휴 24시간 성능을 보장하는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Turbonomic을 도입할 것입니다.

1922년 창립 이래 BBC는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며 오락을 제공하는 공정하고 고품질의 차별화된 결과물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시청자에게 봉사하며 공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습니다. 오늘날 BBC는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다양한 텔레비전 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및 라디오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BC의 프로그램에는 BBC World Service 및 BBC World News뿐만 아니라 BBC Studios (ibm.com 외부 링크)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상업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이 사례는 BBC의 주요 상업 부문인 BBC Studios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조직은 매년 2,500시간 이상 프리미엄급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연간 약 2억 파운드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