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프레임 컴퓨팅은 오늘날 금융 서비스 기관의 필수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실제로 IBM의 보고에 따르면 세계 상위 50개 은행 중 44개 은행이 IBM의 주력 제품인 IBM® zSystems 메인프레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메인프레임이 정보 보안 보장, 실시간 고객 데이터 분석, 방대한 트랜잭션을 효율적이면서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등 주요 은행이 수행하는 여러 업무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메인프레임이 이러한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기술팀에 앱 개발 및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관리, 인프라 관리를 위한 전문 툴이 필요합니다.
호주 서부에서 운영되는 호주 커먼웰스 은행(CBA)의 한 부서인 Bankwest가 바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 은행은 IBM z14® 메인프레임의 핵심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프로덕션 및 개발용과 재해 복구(DR)용, 이렇게 두 위치에서 실행합니다. 최근까지 메인프레임 팀은 두 개의 서드파티 ISV가 제공하는 IBM z/OS® 운영 체제용 툴을 십여 개 가까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문제로 인해 이러한 공급업체 관계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툴의 기능은 만족스러웠으나 가격 및 라이선스 계약에 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급업체들은 Bankwest의 요구에 맞게 정책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변화를 이끈 주요 동인은 재정적 이유였지만 공급업체에 대한 불만도 있었습니다.”라고 Bankwest 및 CBA의 메인프레임 서비스 총괄 관리자인 Scot Dixon은 말합니다. "가격은 대단히 비쌌으며 라이선스 계약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비용 절감
메인프레임 툴에 대한 IBM의 가격 및 영구 라이선스 모델 덕분에 Bankwest는 상당한 비용을 절감함
더 빠른 마이그레이션
IBM Expert Labs의 지원으로 Bankwest는 단 7개월 만에 주요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완료
고객 맞춤 지원
Bankwest 경영진은 IBM과의 관계가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 중
예를 들어, Bankwest가 일부 개발 테스트 워크로드를 DR 시스템으로 분사할 경우 툴 라이선스 비용이 두 배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인프라 모델에 맞는 유연한 라이선스를 원했지만, 이들은 저희 은행에 맞는 조건을 논의하거나 수정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라고 Dixon은 말합니다.
“공급업체에서는 저희 입장에서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저희 관점에서 상황을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Bankwest의 엔지니어링 수석 관리자(메인프레임)인 Joseph Nguyen은 덧붙입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관계가 깨진 것입니다.”
새로운 툴 세트 공급업체를 모색하던 중 Bankwest의 메인프레임 팀은 IBM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IBM과의 오랜 관계와 IBM에 대한 존중은 물론, IBM 툴의 성숙도와 폭넓은 사용 범위도 플러스 요인이었습니다. “이러한 툴은 업계에서 이미 잘 정립되어 있으며, 이는 우리 기술팀이 해당 툴에 이미 익숙하다는 뜻입니다."라고 Dixon은 말합니다. “따라서 IBM으로 전환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석 결과, IBM 툴 세트가 이전 공급업체의 툴 세트와 동일하거나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격, 라이선스 조건, 공급업체 관계 자체에 대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번에도 IBM이 1위에 올랐습니다.
Nguyen은 “IBM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과 영구 라이선스 모델 때문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었으며 영구 라이선스로 인한 지속적인 비용도 저희의 재정적 목표에 부합했습니다.”
Bankwest는 IBM을 선정한 후 현재 공급업체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새로운 툴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소프트웨어 구현 및 도입을 지원하는 IBM Software의 제품 전문가인 IBM Expert Labs와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IBM 팀은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에게 다음과 같은 툴에 대한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 IBM Application Performance Analyzer for z/OS
- IBM CL/SuperSession for z/OS
- IBM Db2® Automation Tool for z/OS
- IBM Db2 Change Management Solution Pack for z/OS
- IBM Db2 Utilities Suite for z/OS
- IBM Db2 Performance Solution Pack for z/OS
- IBM Debug for z/OS
- Fault Analyzer for z/OS 사용하기
- IBM File Manager for z/OS
- IBM OMEGAMON® for Networks on z/OS 5.5.0
- IBM Z® Service Management Suite
마이그레이션하는 동안 IBM 팀은 관리자를 대상으로 툴 사용법에 대한 교육 세션을 주최했고, 마이그레이션 후에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메인프레임에서 툴을 활용하는 방법과 그래픽 기반 환경이 메인프레임 구성 요소와 통신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이러한 교육과 지침을 통해 사용자는 제품 사용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Nguyen은 말합니다.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와 교육은 7개월이 걸렸으며 이전 공급업체 계약이 만료되기 훨씬 전에 끝났습니다. “프로젝트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고 메인프레임 성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라고 Dixon은 말합니다. “제 생각에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라이선스 측면에서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공급업체가 아닌 하나의 공급업체와 거래하는 것이 더 간단합니다. 더 큰 그림으로 보면, IBM 툴 세트와 공급업체의 관계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Bankwest의 더 큰 모회사인 CBA에까지 메인프레임용 툴을 배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그레이션 및 전환 과정에서, IBM Expert Labs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라고 Nguyen은 말합니다. “이 관계에서 긍정적인 점은 저희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도록 보장하려는 IBM의 의지입니다. IBM에서는 무엇이든 기꺼이 해 주었습니다."
Dixon은 이 관계에 대해 이렇게 덧붙입니다. "우리는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서 상호간의 성과를 얻기 위해 협력하고 싶습니다.” “저희와 IBM은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1895년에 설립되어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Bankwest(ibm.com 외부 링크)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를 중심으로 개인 및 기업 뱅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은행은 지점 및 비즈니스 센터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뿐 아니라 전화, 인터넷, 모바일 채널을 통한 24시간 뱅킹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Bankwest는 호주 최대 소매 은행인 호주 커먼웰스 은행(CBA)의 계열사입니다.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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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미국에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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